<p></p><br /><br />세간의 공분을 사고 있는 장윤기 사건 부실수사 의혹, <br><br>경찰이 살인증거 없애도 여당은 그래도 보완수사권 없앨 거냐 이 논란에 대해 여당 내부에서도 우려가 나오고 있죠.<br><br>민주당, 검찰의 보완수사권은 예정대로 폐지하고 대신 보완수사요구권을 검찰에 주겠다고 나섰습니다. <br><br>[김한규 / 더불어민주당 의원]<br>"보완수사권이 현재 있음에도 불구하고 장윤기 사건은 발생한 겁니다. 수사기관의 자정과 견제가 필요한 거지 보완수사를 통해서 그거를 잡아내는 게 본질은 아니다."<br><br>그런데요.<br><br>민주당이 없애려고 하는 그 보완수사권이 있어서 검찰이 장윤기 사건 경찰 부실수사를 발견한 건 아닌가요.<br><br>그리고 그 이름도 어려운 보완수사요구권으로 앞으로 펼쳐질 부작용들을 다 막을 순 없다는 지적도 나옵니다. <br><br>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오늘 한성숙 총리 면담 대신 장윤기 사건 은폐 의혹의 책임을 묻겠다며 광주경찰청을 찾았습니다.<br><br>[현장음]<br>"빨리 문 여세요. 청장실, 접견실까지 가 봅시다. 문 여세요."<br><br>[장동혁 / 국민의힘 대표]<br>"이런 식으로 일하니까 자기 식구라고 증거 인멸하고 사건 은폐하고 사건 덮으려고 하는 겁니다."<br><br>[신동욱 / 국민의힘 의원]<br>"이 모습이 바로 검찰의 보완수사권이 완전히 사라지는 두 달 뒤부터 여러분이 겪게 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."<br><br>미리 면담을 조율을 한 거냐는 질문에 국민의힘은 즉답을 피했죠.<br><br>30분 가까이 실랑이한 끝에 발길을 돌렸습니다.
